안녕하세요. 무한잉크 프린터 사용한지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세번리필 했으니. 잉크 비용 절약은 엄청나네요.
사용하면서 잉크에 신경을 거의 쓰지도 않고 인쇄를 했었는데. 잉크가 잘 달지 않더라구요.
리필은 말씀하신대로 1/3정도에서 리필을 해주니까 편하구요.
종이를 얇은걸 써서 그런지 종종 안쪽에서 종이가 걸리고 했었는데
종이가 걸리면서 헤드쪽에 좀 긁히고 그래서 그런가 헤드 상태가 약간 좋지 않습니다.
요즘 비가오고 눅눅해서 그런지 요즘은 종이가 좀더 잘 걸리는것 같아서 좀더 좋은 용지로 바꾸어 사용하고있구요.
기종은 예전에 나온 K550 모델인데. 헤드상태가 조금 안좋은것 같아도 텍스트문서뽑는데는 이상이 없구요.
하루에 한 20-30장씩 뽑아주고있는데 리필주기가 어떤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하두 뜸하게 리필을 해주다 보니..3-4번 정도 리필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리필 세번했는데 1년이 넘게 걸렸으니 그동안 정품잉크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프린터를 새로 하나 구매해도 남을것 같습니다.
리필이라도 지금보다 좀더 자주해야 다모아에서도 남는것도 있으실텐데 오히려 제가 걱정을 하게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이용할꺼구요.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 프린터를 구매하게되면 또 다모아에서 구매하겠습니다.